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장기화된 수요 침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4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서버용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의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3% 증가했다.
MX(Mobile eXperience)부문의 경우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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