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은 내란이 맞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지난 31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홍 시장이 10월 유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내란을 도모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수 지지자들이 비판할 것을 염려하자 "10월 유신은 나라 체재를 독재로 바꾼 내란이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헌법을 정지시키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회를 해산했다.당장 국회 앞에 탱크가 왔다"며 "이는 전형적인 내란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내란을 도모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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