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스웨덴)와의 2024-25 UE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데인 스칼릿(21), 다몰라 아자이(20), 마이키 무어(18) 등 젊은 피들의 연속골을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날 골 맛을 본 영건 3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토트넘 아카데미와 구단에 특별한 날이다.모두가 열심히 한 결과가 나타났다.자랑스럽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5승 2무 1패(승점 17)가 되면서 UEL 4위에 오르며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