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지난 23일부터 시리아 다마스쿠스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 노선은 1984년 2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2012년 4월 운항이 중단됐다.
도하에서 출발한 카타르 민항기가 오후 1시 다마스쿠스 공항에 착륙했으며, 카타르항공은 매주 3회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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