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과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축전을 교환하고, 올해를 '친선의 해'로 선포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당과 정부가 올해를 '친선의 해'로 정한 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 속에서 맺어지고 굳건해진 친선 협조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과 염원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날 베트남 주석과 공산당 서기장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도 함께 공개하며 양국 간 친선 관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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