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폐비닐 수거보상금 전국 최고…1㎏당 260원
충남 당진시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 수거보상금을 전국 최고 수준인 1㎏당 최대 260원으로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폐비닐 2천600t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천557t을 수거해 3억8천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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