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승리, 메이드 인 토트넘” 포스테코글루의 유망주 찬가…마티스 텔 이적설에는 침묵
토트넘에 승리를 안긴 이는 20세 이하 어린 선수들이었다.
지금껏 유망주 기용에 소극적이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일깨우는 경기였다.
레스터시티와 직전 리그 경기에서는 후반 초반 잇단 실점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교체를 주저했으며, 그나마 투입한 윌 랭크셔도 후반 45분에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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