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동환 고양시장, "신설하고 확장하고 연결해 미래 교통 수요 대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도로 기반을 개선해 운전자의 교통편의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고양시 내부 도로 교통 개선과 재구조화를 위해 고일로~대곡 연장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 개선사업을 완료한 장항 굴다리 교차로 삼송·지축·향동지구, 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 발맞춰 광역교통개선 시는 삼송·지축·향동지구, 장항지구, 파주운정3지구,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에 따라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