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셔저와 1천550만달러(약 224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오가며 세 번이나 사이영상을 받은 셔저는 2008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통산 216승 112패, 탈삼진 3천407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히 되는 셔저는 2023시즌에는 연봉 4천333만달러를 받아 메이저리그 최고액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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