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시장 순환버스 운행노선도 당진시와 당진여객운수(주)는 2월부터 하루 4회 합덕터미널과 합덕시장 구간을 소형 시내버스(16인승 카운티)로 운행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전까지 합덕 터미널과 합덕시장을 오가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450여 미터를 걸어야 했지만 이번 노선 신설로 주민들은 합덕시장과 합덕터미널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합덕의 중심인 합덕터미널과 합덕시장 간에는 버스 노선이 없었던 것은 합덕시장로가 좁고 불법주정차와 노점이 많아 버스 운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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