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고인과 그의 동기 두 사람을 제외한 기상캐스터 단체대화방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족에 따르면 오요안나 씨가 1년 동안 받은 월급 명세서에 찍힌 돈은 1600만 원"이라며 최저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사인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7일 매일신문이 故 오요안나의 휴대전화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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