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 후보 "공권력 공격범 감형 동의안해"…트럼프에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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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국장 후보 "공권력 공격범 감형 동의안해"…트럼프에 엇박자?

파텔 지명자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극렬 지지자들의 2021년 의회 난입 사태(1·6 사태)와 관련, 1천500명 이상을 사면 또는 감형한 데 대해 입장을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파텔 지명자는 FBI가 '정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모든 FBI 요원은 '정치적 응징'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딕 더빈 의원(민주·일리노이)은 파텔 지명자에 대해 FBI를 이끌 "경험도, 성품도, 판단력도 갖추지 못했다"면서 "우리나라는 자신의 정치적 불만에 잠식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임무의 엄중함을 이해하는 FBI국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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