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장률이 2.0%에 그친 가장 큰 원인으로 13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건설업이 손꼽히고 있어서다.
건설업은 지난해 수주부진에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이 모두 쪼그라들며 올해도 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가 부진한 탓에 지난해 건설투자는 건물과 토목에서 모두 줄어 연간으로는 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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