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업용 태양광 신규보급 3GW대 회복…공장부지 설치 64%↑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이 약 3.16GW(기가와트)를 기록해 3년 만에 3GW대를 회복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장부지 내 태양광 설치가 늘면서 사업용 태양광 신규 보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부지(지목)에 설치된 태양광은 지난해 약 809㎿(메가와트)로,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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