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나 2024-25시즌 후반기를 QPR에서 보내게 된 양민혁은 임대 이적 후 인터뷰에서 "QPR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팀을 위해 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는 정말 경기를 뛰고 싶다.이곳에서 많은 기회를 받고 경험을 쌓고 싶어 QPR을 선택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민혁은 출전, 득점, 공격포인트 등 강원 구단 최연소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고, 이상헌(13골 6도움)에 이어 팀 내 공격포인트 2위(에 올랐다.
강원에서 화려한 시즌을 마치고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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