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휘(33·SK렌터카)가 2년 연속 설날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설날 사나이’에 등극했다.
950만원에 그쳤던 시즌 상금도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해 1억950만원으로 늘렸다.
결국 조건휘는 8이닝 2점, 9이닝 1점을 추가해 8이닝 7점을 몰아친 조재호의 추격을 뿌리치고 1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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