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확률 25%' 임성재, 5년 4개월 톱50..세계랭킹 역대 최고 순위 '눈앞'

특히 2019년 9월 22일자 세계랭킹에서 47위로 처음 톱50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그 뒤 27일 발표 때까지 5년 4개월 동안 5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그뿐만 아니라 첫해 페덱스컵 순위는 19위에 오른 임성재는 그 뒤 2024시즌까지 6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해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을 쓰고 있다.

2021시즌에도 버디 498개를 기록해 단일 시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