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890억원 예상된 김하성, 419억원에 TB행 '사실상 FA 재수'…5월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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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890억원 예상된 김하성, 419억원에 TB행 '사실상 FA 재수'…5월 복귀 목표

김하성(30)이 사실상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1년 재수'를 선택했다.

김하성은 현재 재활 치료 중이다.

부상 전만 하더라도 대형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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