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은 "서로가 선택해야 그림이 좋다"며 큰 그림을 그리더니 "하세요.최종 선택을.나도 최종 선택할 테니까"라고 회유했고, 미스터 백김은 "어제 10기 영숙을 정리한 것도 나는 최종 선택 안 하고 빠지려는 거였다"며 입장을 전했다.
굴하지 않고 최종 선택을 강요하는 정숙의 심리에 대해 윤보미는 "마음이 너무 있다"고 설명했고, 데프콘은 "본인도 누구한테 선택 당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해석했다.
대화를 나누다 미스터 백김은 정숙의 다친 손을 잡았고, 정숙은 달갈말이를 만들다 손가락에 화상을 당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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