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은 하하, 주우재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한 뒤, 별도의 편성을 받아 여행을 떠났다.
하하는 "우재는 아들보다 딸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이경은 "저는 아들이.딸은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다"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하하는 "내가 만약에 넷째가 생기면 하이주"라며 세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더니 미래를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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