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독·프는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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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독·프는 역성장

지난해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0%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로존 경제의 '빅2'인 독일과 프랑스는 역성장했다.

독일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0.2%, 프랑스도 -0.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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