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계도 김하성의 탬파베이 이적에 주목하면서 김하성의 빼어난 수비 실력에 대해 인정했다.
MLB.com은 "탬파베이 구단과 김하성은 아직 최종 합의를 하지 않았다.계약이 성사되면 김하성은 2025시즌 1300만 달러를 받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가 된다.옵트아웃을 하지 않는다면 2026시즌 1600만 달러를 받는다.총 2900만 달러 FA 계약은 탬파베이 구단 역사상 5번째로 큰 규모다.1999년 12월 그렉 본이 탬파베이와 맺은 4년 3400만 달러 계약 다음으로 가장 큰 계약"이라고 전했다.
'닛칸스포츠', '히가시웹스포' 등 일본 복수 매체는 김하성의 탬파베이 이적 소식을 알리며 "한국 야구팬들의 영웅으로 불리는 김하성이 2900만 달러를 받고 탬파베이행을 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뒤 골드글러브 수상과 내야 전 포지션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국의 보물인 김하성이 2025시즌 활약에 따라 몸값을 높여 다시 FA 대형 계약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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