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병하 극지협력대표, 북극 프론티어 포럼 참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교부 정병하 극지협력대표, 북극 프론티어 포럼 참석

(웹이코노미)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제19차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와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에 참석하고, 북극권 국가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 및 북극 관련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북극 관련 주요 사안의 동향과 한국의 북극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대표는 Morten Hoglund 북극이사회 북극고위관료의장(Senior Arctic Official Chair, SAOC) 주재 옵서버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대응, 북극권 환경 보호, 북극권 미래 세대 전문가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해오고 있음을 소개하고 북극 문제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여와 다각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정 대표는 북극 프론티어 참석 계기, Robert Sinclair 캐나다 북극고위관료, Tove Sovndahl 그린란드 정부대표 등 주요 북극권 국가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급변하는 북극 정세하에서 북극이사회 동향 및 현안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웹이코노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