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을 두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6·25 전쟁에 대한 정보와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30일 우려를 표했다.
나 의원은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 정부가 AI를 국가 핵심 전략으로 규정하고 기술과 인재양성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는 것"이라며 "AI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 투자, 기술혁신, 과감한 규제혁파, 인재양성과 함께, 우리의 가치와 진실을 지켜낼 수 있는 법 제도적 장치와 기술적 대응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덧붙여 "과연 우리는 AI 산업현장이 바라는 충분한 규제개혁과 투자, 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환경을 제대로 마련 했는가?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가능 했는가? 철저히 점검하고 돌아봐야 한다"며 "그러려면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도 전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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