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에서 ‘지하철 밀치기(Subway Pushing)’ 불안이 확산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했던 '06년 시작돼 현재 서울지하철 전 역에 설치돼 있는 ‘승강장안전문’의 우수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하루 700만 승객을 지키는 ‘철벽 안심‧안전 시스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서울지하철은 ▲역사·열차 내 CCTV ▲비상통화·호출 장치 ▲세이프 존(Safe Zone) 등 시설이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270여 명의 지하철 보안관과 안전사고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또타 지하철) 등 이중, 삼중 장치로 시민 안전을 촘촘하게 보호하고 있다.
'안전한 지하철 이용 돕는 ‘자동안전발판’ 589개소 설치 중… “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 한편 보다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돕기 위해 승하차 시에 곡선 역 승강장과 열차 사이 빈 공간에 발이 빠지지 않도록 ‘자동안전발판’ 설치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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