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까지 현재 12.3cm가 내렸고 앞으로 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가 폭설·한파 피해 ZERO를 위해 현장중심 재난행정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퇴근 후 이용록 군수는 폭설이 내리자 본인 차량을 이용해 홍성읍 마구형고개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오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하는 상황근무자를 격려 후 취약지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 이용록 군수는 28일 오전 6시 자신이 직접 삽을 들고 간부 공무원들과 홍성읍시가지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러한 행보에 읍면장들도 함께하며 읍면지역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고 마을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도 트랙터를 이용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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