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아들에 대한 살해 협박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60대 아버지가 출소 후 아들에게 스토킹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앞서 2022년 8월쯤 법원에서 그 아들에 대한 협박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 복역 후 2023년 1월쯤 출소했다.
재판부는 이후 A 씨가 출소해 아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하자 스토킹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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