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단체, 조총련에 전단 전달 포기…"日경찰 제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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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단체, 조총련에 전단 전달 포기…"日경찰 제지 심해"

납북 피해자 단체가 30일 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본부에 '납치된 가족 소식지' 등이 담긴 봉투를 전하려 했으나, 일본 경찰 제지가 심하다는 이유를 들어 전달을 포기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를 포함한 6명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도쿄 지요다구 조총련 중앙본부 인근에 도착한 후 관련 행사 개최 여부를 둘러싸고 일본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다.

일본 경찰은 납북자가족모임 방문에 대비해 조총련 중앙본부 주변 경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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