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지한 맹폭...우리카드, 2연패 끊고 3위 추격 [IS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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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지한 맹폭...우리카드, 2연패 끊고 3위 추격 [IS 장충]

남자 프로배구 4위 우리카드가 에이스 김지한(26)을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18, 22-25, 25-21)로 승리했다.

김지한이 22득점, 공격 성공률 64.52%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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