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지난 시즌 뒤 뉴욕 양키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우완 불펜투수 토미 케인리(35)와 775만달러(약 112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케인리는 지난 시즌 양키스에서 50경기에 등판해 0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9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활약을 펼치며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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