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설 민심 최대 요구를 '민생안정'으로 제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앞서 나온 민주당 연금개혁 논의 제안에 대해 "언제부터 연금개혁에 관심이 있었는지 의문"이라면서도 빠른 시일 내 연금개혁특위를 마련하고 집중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2월 4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권 원내대표 주재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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