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제주 구단은 30일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등번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선수가 기존 등번호를 다시 선택한 가운데 최근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의 등번호 7번은 2019년 입단한 공격수 서진수가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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