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응급실을 찾은 경증 환자가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60%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 자제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긴 연휴 동안 문을 연 의료기관이 많아서 상당수 경증환자가 동네 의원을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문을 연 의료기관이 많았던 점도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을 막은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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