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2월 예정된 이사회 회의에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경기 방식 변경을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2019년부터는 타수 이득제를 도입해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순위에 따라 1위부터 30위까지가 미리 정해진 타수를 안고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만큼 상위권 선수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타수 이득제를 도입한 2019년 이후 10위 밖의 선수가 우승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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