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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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끼던 고국 후배 골프 기대주인 톰 매키빈이 매킬로이의 만류를 무시하고 골프에 합류했다.

매키빈은 지난 시즌 DP월드투어 포인트 랭킹 10위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딴 기대주다.

매키빈은 매킬로이가 주니어 시절을 보낸 골프 코스에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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