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덕수고 출신의 정현우(19)다.
키움 퓨처스 선수들이 훈련 중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최근 본지와 만난 정현우는 처음 맞는 프로 무대를 앞두고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했다.하지만 대만 루키 캠프 등을 다녀오면서 많이 적응했다.선배들이 친근하게 챙겨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던 것 같다.팀 분위기 또한 좋다.퓨처스 스프링캠프가 기대된다”고 입을 뗐다.
구단의 큰 기대를 받는 정현우이지만, 그는 차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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