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봄 농구 희망을 살린 건 2006년생 센터 송윤하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송윤하는 14경기에서 총 11개의 3점슛을 던져 3개만 성공시켰다.
이후 송윤하는 2쿼터 막판 재역전 3점포에 이어 3쿼터 초반 7점 차로 격차를 벌리는 외곽포까지 잇따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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