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던 김하성(30)의 행선지가 탬파베이 레이스로 결정됐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김하성이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약 419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옵트아웃을 발동하지 않을 경우 2026시즌 1600만 달러를 받고 탬파베이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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