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이 타자에서 설 명절을 뜻깊게 보냈다.
키움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설 당일인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구단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식과 함께 민속놀이 대결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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