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전북에서 절도·폭력 등의 범죄가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29일 도내에서 62건의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도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었으나 절도 41건, 폭력 35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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