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KIA 1선발' 네일, 스프링캠프 첫 불펜투구 '최고 147km'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올해도 KIA 1선발' 네일, 스프링캠프 첫 불펜투구 '최고 147km'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31)과 애덤 올러(30)가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부터 위력적인 공을 뿌렸다.

네일은 “비시즌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잘 쉬었고, 틈나는 대로 운동도 하면서 스프링캠프를 준비했다”며 “오늘은 첫 불펜 투구라 구속보다는 커맨드에 신경 썼고 결과도 만족스럽다.앞으로 잘 준비해서 하루 빨리 챔피언스 필드의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전했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두 선수 다 몸을 잘 만들어 온 것 같다.첫 불펜 투구였는데도 만족스러운 투구를 보여줬다”며 “특히 올러는 선발 경험이 많아 마운드에서 본인의 루틴도 확실해 보였고, 변화구 각도 좋아 보였다.남은 불펜 피칭에서 조금씩 강도를 올려가며 개막에 맞추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