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상태로 탄핵심판에 내란재판 받는 尹…투트랙 대응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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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상태로 탄핵심판에 내란재판 받는 尹…투트랙 대응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상태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까지 받게 되면서 변호인단과 대응을 고심하고 있다.

검찰이 기소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통상 주요 형사사건은 2∼3개월씩 준비 절차를 갖기도 하지만 이번 사건은 초유의 현직 대통령 재판인 점, 구속 상태인 점 등을 고려해 법원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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