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권이 대권 경쟁 체제에 돌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남 출신 인사들이 여야의 유력한 대선 주자 명단을 가득 채우고 있다.
충청에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도에 불과하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대가 끊긴 호남의 경우 이번에도 영남 인사를 ‘민주당 대통령’으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주요 대권 주자는 김경수(57) 전 경남도지사와 김동연(68) 경기도지사, 김부겸(67) 전 국무총리, 이재명(60) 당 대표, 임종석(58)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5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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