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옹진문화원은 최근 옹진문화원 르네상스홀에서 21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지난해 옹진문화원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옹진문화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하여 문화원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태동철 원장은 "올해는 신규사업도 대폭 늘어나는 등 문화원 사업 운영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옹진군의 문화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