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내달 홍콩·싱가포르서 한국경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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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내달 홍콩·싱가포르서 한국경제 설명회

기획재정부는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전 금융위원장)가 다음 달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주요 신용평가사 고위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한 뒤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열고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경제 외교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금융협력대사는 우리 경제·금융 상황을 대외적으로 바르게 알리기 위해 임명한 대외직명대사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제금융협력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관리를 위해 국제사회와 소통 노력을 다각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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