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1월 한 달간 1초로 실전에 투입되지 않은 양민혁은 당장 2일 열리는 새 팀의 원정 경기 출전에 대해 "자신 있다"며 다부진 각오를 나타냈다.
토트넘에서 리그컵 한 경기, 리그 2경기 등 총 3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이후 3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끝에 QPR을 선택해 임대로 오게 됐다.
QPR은 윙어들의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2골 6도움을 폭발한 양민혁이 제 컨디션을 찾으면 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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