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설 연휴 제주에 강풍과 함께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차량 고립 등의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8시53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쌍계암 인근에서 50대 관광객 12명이 탄 차량이 눈길에 고립돼 소방이 구조했다.
이외에도 강풍으로 건물 외벽재가 떨어지거나 가로등 전선이 끊어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 6건이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