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25일과 26일 연이어 주민선전용 매체 노동신문을 통해 구장군과 우시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이 각각 준공된 사실을 보도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이런 와중에 간부들에 대한 대규모 처벌 사실이 공개적으로 보도된 것은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붓는 듯한 모습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총비서는 이러한 내부 단속과 동시에 새로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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