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오는 2월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우리 경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경제 외교 활동을 시작한다.
최 대사는 신평사와의 면담에서 최근 한국 정치·경제 상황과 이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을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 대사가 우리 경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국제 사회의 견고한 신뢰를 유지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시각과 정부 정책에 대한 건의 등을 청취할 것"이라며 "최 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우리 신인도 관리를 위한 국제 소통 노력을 여러 방면에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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