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미공개 공개매수 정보 활용해 수십억 챙긴 내부직원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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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미공개 공개매수 정보 활용해 수십억 챙긴 내부직원들 적발

뉴스1에 따르면 공개매수와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이들이 금융당국에 의해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먼저, 공개매수자(위반 당시 공개매수 예정자)인 A사의 직원 B 씨는 지난 2023년 4분기 특정 상장사의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지인들에게 전달해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게 했다.

이어 공개매수에 법률 자문을 담당한 법무법인 C의 직원 D·E·F 씨는 2021~2023년 사이 회사 문서 시스템 관리 업무 중 3개 종목에 대한 공개매수 실시 정보를 취득해 본인 및 차명 계좌를 이용해 정보 공개 전 해당 주식을 직접 매수하거나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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